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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X Watch는 IxD LAB의 스마트워치 UX Redesign을 바탕으로 제작된
컨셉 워치 디바이스입니다.
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제안을 더욱 실체화 하였고,
UI와의 연계 부분도 더 발전시켜 보았습니다.
하드웨어 및 OS 구분 없이
기존 스마트워치들의 아쉬운 사용성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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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한의 인터랙션으로 위젯을 확인하고,
시계로서 가장 중요한 워치 페이스와
스마트 디바이스로서 가장 중요한 앱 런처 화면에
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 Flow를 설계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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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I의 개선과 동시에 Work Flow의 일관성과
효과적인 인터랙션을 위해 하드웨어도 컨셉에 맞게 모델링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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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드웨어의 경우, 보다 시계의 UI와 가까운 원형 디자인 바디를 채택하였고,
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익숙한 행동패턴과 인지모델을
유지할 수 있도록 동일한 UX를 적용해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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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요소와 색상을 최소화한 Ambient Mode(저전력 모드)는
시계로서의 기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필요에 따라 강제로 스크린을 종료시키는 매너 모드가 있고,
푸시 알림이 올 경우 진동과 함께 최소한의 디자인 메타포를 제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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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두리의 다이나믹 휠과 유틸리티 아이콘을 통해서
다양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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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tch Face와 동일한 레벨로 위젯들을 배치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.
스크린을 좌우로 Swipe하여 페이지별로 탐색하며,
스크롤바 형태의 우측 Watch Pad는
한번의 인터랙션으로 연속적인 위젯 탐색이 가능합니다.
widg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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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보다 현저히 화면이 작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, 좁은 화면에는 꼭 들어가야 하는 요소도 많습니다.
다이나믹 휠은 원형 UI를 적극 활용하여 앱 UI에 반복적으로 사용되는
시계, 스크롤바, 로딩바 혹은 타이머 등을
같은 공간에 녹여 공간을 더욱 확보할 수 있습니다.
Clock X Scroll Bar X Loading Bar X Timer
콘텐츠를 방해하지 않고,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
컨텍스트에 맞게 기능을 교차시키며
최대한 심플하고, 간결하게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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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 워치앱을 디자인할때 고려해야할 부분에서
언제든 시간을 확인해야되는 중요한 이슈가 있었습니다.
앱 UI에 시계가 직접적으로 표시되지 않았지만, 대략적인 시와 분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시의 표현은 12등분 중 1등분을 표시하고, 분의 경우에는 길이를 좀더 줄여 디테일한 분을 표시을 합니다.
이때, 분은 가시성을 고려하여 1등분이 아닌 앞뒤로 한칸씩 추가한 3등분으로 표시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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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ollbar
기존 스크롤바의 경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크롤바를 표시하지 않지만
이 또한 스크롤바가 앱 UI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영역을 차지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.
시계영역으로 사용하던 다이나믹 휠 영역에 스크롤바를 표시하여,
콘텐츠를 위한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.
컬러는 시계와의 명확한 구분을 위해 무채색 계열로 디자인하였습니다.
우측의 Watch Pad를 통해 스크롤 함으로써
직접 터치하여 스크롤 할 때, 화면을 가리게 되는 단점을 보완하고
콘텐츠를 끊김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loadingbar
앱을 실행하거나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등의 경우에
로딩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
원형 UI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로딩바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.
timer
타이머의 경우 별도의 UI를 생성하지 않고도
시간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상태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 Voice Activation 상태에서는 현재 시간 표시가
타이머 형태로 자연스럽게 변환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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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의 사용 경험과 마찬가지로 스마트워치에서도
이전 단계로 이동하는 동선이 필요합니다.
back
책장을 넘기듯 반대 방향의 스와이프를 통해 이전 단계로 이동할 수 있지만,
앱의 구조에 따라 페이징과 혼동될 우려가 있으므로
Edge – Swipe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.
초기 하드웨어 Back Button을 고려하였으나, 버튼을 누르는 행위가 너무 무겁게 느껴졌고,
직관적이지 못한 이유로 Gesture 방식으로 적용해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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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IxD LAB의 스마트워치 UX Redesign 연구로
다양한 워치 관련 디바이스들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었고,
기존 사용성 문제를 나름대로의 해결 방법을 통해 해결해 보고자 하였습니다.
그 결과, 터치패드형 버튼이나 다이나믹휠과 같은
새로운 방식의 인터페이스와 인터랙션을 만들게 되었고,
스마트워치의 사용성을 개선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.
앞으로도 새로운 디바이스, 새로운 플랫폼은 계속해서 등장할 것입니다.
각자가 떠올리는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는 어떤 모습일지,
가끔은 현재에서 벗어나, 미래의 모습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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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디자인 템플릿